|
오차드로드가 끝나는 곳에서 서쪽으로 3km 정도를 더 가면
싱가폴이 자랑하는 싱가포르 국립 식물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1859년 포트케닝(1829년 자금 난으로 폐장)에서 이동, 싱가폴 국립 식물원으로 개장
- Hoo Ah Key (완포아)의 개인 소유의 땅을 기증 받아 싱가폴 농원예협회에서 설립
-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1874년 정부에 인계 National Park Board에서 운영
- 초기, 학자들만 출입 가능
- 후아케이 (Hoo Ah Kay - 최초의 얼음 수입업자)의 개인 소유 땅을 빌려 사용
- 1874년 기증 받음 & 일반에게 공개 (유럽 귀족들의 산책 장소로 이용)
- 1905년~1925년까지 식물원내 동물원 존재
식물원 내에는 싱가폴의 국화인 난의 보존과 품종 개량을 위해
1923년부터 별도로 난초 정원을 만들어 심도 있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 국립난공원
1888년 헨리 리들리의 지도 아래 양성된 난 학자들은 난의 크기 및 양적인 번식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 반다 미스 조아킴
- 가장 오래된 자연산 잡종 난
- 더위, 습기, 햇빛을 좋아한다. (습도 80% 이상적)
- 1년 동안 꽃을 피운다.
- 씨를 뿌린 후 10일에서 3주 정도면 싹이 트고, 20개월~6년이 지나면 꽃이 핀다.
- 수돗물로는 키우지 못하고, 빗물이나 자연수로만 키운다.
◆ Swan Lake
- 검은 백조 (호주) + 잉어 (일본) + 식용 Turtle (북미산)
- Burmese Banyan (반얀트리) : 뿌리가 밖으로 나와 있음
◆ ‘정원의 도시’ 운동 (1963년)
- 한 사람당 32그루 나무 심기 운동
- 보타닉 가든에서 6,000 그루 공급
◆ 'The Green Plan' (1992년)
- A Model Green City, A Model Environment City
- The Planting Day (식목일 - 11월 첫째 일요일)
- 폐기물 재활용 : 3R (Recycle, Repair, Reduce)
◆ Para Ruber Tree
- 1877년 헨리 리들리 경에 의해 소개된 브라질산 파라 고무나무는
식민지 당시 영국의 Kew 가든에서 22개의 씨앗을 들여와 11개를 먼저 국립식물원에 심었고,
성공을 거두자 나머지 11개는 말레이시아에 심게 되었다.
- 니콜라스 헬리 리들리 경의 노력과 열정으로 라텍스 액을 채취해 고무제품을 수출 하는 등
싱가폴 초기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 토질이 좋지 않아도 잘 자라며, 통상 5년 후 부터 채취 가능
- 대각선으로 그은 줄에서 하루 3~4시간 채취 가능
- 5년 마다 양쪽으로 바꾸며, 25년간 채취 가능
|
|
|
|
|
|
|
첨부파일 : 
맨앞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