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유학원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공부하러 대학에 간다고 하지만, 명문대학교의 주요 기능은 인맥 만들기입니다.

미국 고교생의 대학 진학률은 70% 입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대학이라고 다 똑같은 대학이 아닙니다

아이비리그의 학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도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입시 경쟁의 치열함에서 대한민국을 따라올 나라는 없다고 착각하지만,

미국의 아이비리그나 세계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는 몸에 털 나자 마자 경쟁을 시작해야 한다는게

정설입니다.

그런 경쟁의 의지마저도 적극적으로 봉쇄하는 나라가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 유일의 종합대학,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대학 입학 가능자를 초등학교 즈음에서, 일찌감치 선발해 놓는 것이 싱가폴 시스템이라면,

사교육을 투입해서라도 고등학교 끝자락까지 가보게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의 교육입니다.

포기를 모르는 대한민국에 더 희망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포기를 모르면 삶은 더 피곤해집니다. 행복도도 그만큼 낮아 집니다.

1905년 설립된 싱가폴 최초의 종합대학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학 중 상위 10위 ,

더 타임즈 선정 세계 우수대학 중 18위로 미국의 동부 명문대학들(Ivy League)과 같은 수준의 초일류대학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과 견줄 만 한 학교이며, 하버드 대학, 우리나라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학점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을 운영하는 정부기관이나 입법, 사법, 행정의 최고위 관리들이 이 대학 출신들이 많이 있으며

또한 싱가폴에서 유일하게 의과 대학, 법학, 경영 등의 핵심적 양성 학과를 가지고 있으며 싱가폴의 각 분야의

최고 리트 계층을 배출하는 명실공히 최고의 학교 입니다.

교수진의 50%는 외국의 교수들로 구성되었고 학생들의 교수 평가제를 운영하여 실력 없는 교수들은 퇴출시키지만

그에 걸 맞는 높은 연봉이나 대우가 세계 최고의 교수들이 강의를 하고 싶어하는 대학입니다.

인문학, 사회학을 비롯해 10개의 단과대학, 9개의 대학원 과정이 있으며 NBP(National Business Plan)을 통해 EDP, Nescafe,

IBM, SAP등의 기업 지원을 받아 최고경영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의 교육적 효과를 도모하는 start-up 프로그램을 실

시하고 있습니다.

Schools

싱가폴에는 종합대학이 3개 있으며, 이 모두 세계 100위권 내의 서울대학교 수준의 국립대학으로

외국인일지라도 정부에서 80% 장학금을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학비는 인문대 기준 연간 3천만원 정도, 간호대 : 40,000달러내외, 의대 120,000달러 내외입니다.

싱가폴 학제는 영국학제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보통 고등학교 졸업 시험인 A레벨을 통해서 국립대학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A레벨이 없는 비영연방국가 학생들을 위해 자체 입학 시험을 통해 선발하기도 합니다.

SAT 전형을 통해 한국 학생을 선발한다고는 하지만, 합격된 사례는 많지 않으며, 한국 학생이 NUS에 입학을 하는 방법은 A레벨을

통한 방법 뿐 입니다. 중학생이라면, 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IB과정이나 A Level 과정 등을 하면서 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